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는 일이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나만이 그 순간을 오롯이 당해야만 하는 힘든 순간이
또는 슬픈 일에 또 다른 슬픈 일이 겹겹이 겹쳐져 올때
마치 모든 것이 다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이 올때 마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마치 모래바닥에 비가 내리는 것과 비슷한데요
모래바닥이 우리의 심리 즉 마음의 상태라고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모래바닥에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모래바닥이 비에 흠뻑 젖게되고 나중에 더 지속되면 순식간에 모래바닥이 진흙탕이 되고 나중에 더 지속되면 더는 모래바닥이 아닌 물바다가 나게되겠죠
그처럼 마음도 계속되는 슬픔이라는 비에 마를 시간없이 계속 흠뻑 젖게되면 결국 마음은 슬픔이라는 물바다에 잠겨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버린 상태를 "학습된 무력감"이라고도 하고 이것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계속 이어진다면 정신질환인 우울증으로 오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학습된 무력감이란 무엇인지 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된 무력감이란? 무엇일까?

피할 수 없는 힘든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게되어서
나중에는 피할 수 있는 힘든 상황이 와도 피하지않고
무력함을 느끼며 해결할 의지나 노력도 하지않게된 채로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은 낙담이나 좌절과같은 부정적 감정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경우 생기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와 비슷한 한가지 예로 벼룩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것이 있는데요
처음에 벼룩을 병에 가두어두자 벼룩이 점프를 하는데 병뚜껑때문에 계속 점프를 해도 탈출할 수 없자 나중에는 병뚜껑을 열어놔도 벼룩이 딱 그만큼만 뛰게 된 것인데요
이처럼 학습된 무기력은 자꾸 한계를 긋도록 만들고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영향이 있다는 것이 무서운 점인데요
그렇다면 이 학습된 무기력에대한 연구로 실제로 학습된 무기력이 심리적 영향을 얼마나 끼치는지 했던 실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7년 미국의 심리학자 셀리그먼과 스티브 마이어는 24마리의 강아지를 실험하게되는데요
심리학자 셀리그먼은 먼저 강아지 24마리를
A타입 박스와 B타입 박스와 C타입 박스에 가둔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전기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A타입 박스는 전기를 켜두고 강아지가 코로 전기를 멈추는 레버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멈추게 되는 환경이었고

B타입 박스는 전기를 켜두고 강아지가 코로 전기를 멈추는 레버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레버를 줄로 묶어두어 전기가 멈추지 않는 환경이었고

C타입 박스는 전기를 켜두지 않고 강아지가 박스안에 있도록 그대로 두었는데요
그후...그로부터 24시간이 지난후 셀리그먼은 허들 장애물로 공간을 나누어 놓고 그 허들 장애물만 넘으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는 상자에 다시 A타입에 들어갔던 강아지는 A타입에 B타입에 들어갔던 강아지는 B타입에 C타입에 들어갔던 강아지는 C타입에 그대로 넣게했는데요
그 결과...

전에 A타입 상자에 있던 강아지는 A타입 상자에서 전기가 흐르자 강아지는 허들 장애물을 뛰어 넘었고 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되었고

전에 C타입 상자에 있던 강아지 역시 다시 허들 장애물이 있는 C타입 상자에 들어갔을때 전기가 흐르자 허들장애물을 뛰어넘게되죠
그런데...

전에 B타입 상자에 있던 강아지는 A타입과 C타입에 있던 강아지와는 달리 전기가 흘러도 허들장애물을 뛰어넘어 전기를 피하려하지않고 전기로인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무기력하게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일까요?
이러한 선택은 바로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심리적 효과가 일어났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이러한 학습된 무기력은 우울과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학습된 무기력과 비슷하게 우울역시 부정적 사고나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지속될 수록 점점더 자신이 무언가를 해낼 수 없으며 더 좋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에 갇혀 그 결과 학습된 무기력이 더 강화되게하는 조건이 형성되게 된다는 것이죠
"학습된 무기력" 참으로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심리 현상이 아닐까? 하는 심리 효과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제 역시 더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봐요~!!ㅎㅎㅎ
'알면 삶이 풍족해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랑새 증후군이란? 유래? (0) | 2023.07.12 |
|---|---|
| 편집증이란? 편집증의 유래 (2) | 2023.07.11 |
| 인지부조화 이론이란? (0) | 2023.07.08 |
| 한의학 동양의학의 체질을 알아보자!! (0) | 2023.07.06 |
| 건강해지는 방법? 건강의 3요소 (0) | 2023.07.04 |